QT

2022년 7월 20일 QT_박현숙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7.22 조회수89

예레미야 3QT

 

3진 백일순지파 박현숙 셀 박현숙권사

 

 

1. 말씀 요약

 

1. 1-5. 이스라엘의 반역과 유다의 배신

2. 6-10. 이스라엘의 회개와 돌아옴을 요구

3. 11-13. 회개하면 목자를 주심과 유다의 동행을 약속

4. 14- 18. 탕자의 회개

5. 19- 24. 하나님의 회개 촉구

 

이스라엘의 반역과 유다의 배신으로 유다백성은 하나님께 돌아올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돌이키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면 목자를 주심과 유다의 동행을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신실하지 못함에 마음 아파하시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2. 소감 및 적용.

 

저는 생명샘교회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기도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시도때도 없이 교회로 달려와서 눈물 흘려가며 기도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부족하면 짐 싸들고 기도원으로 달려가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요즘 저의 예배생활은 예전과 같은 열정이 없습니다. 기도가 먼저가 아니고, 세상일이 먼저일 때가 더 많으면서도 죄책감도 없이 그저 그게 당연해져버린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약속의 땅은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는 곳입니다. 그 땅이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떠났습니다. 그들은 돌이키지도 않고 돌이키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모습속에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레미아 3장을 묵상하는 내내 안타까워하시면서 돌아오라고, 제발 돌아오라고, 애타게 저를 부르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여기 서 있는 이 시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기회를 주실 때 모든 것을 돌이켜 속히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회개하고 돌아가기만 하면 언제라도 용서하고 받아주시는 주님 고맙습니다.

 

결단

 

-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것이 나의 우선순위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예배를 더욱 사모하며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하겠습니다.

 

기도

 

버려 마땅한 저희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는 너희 남편이다" 손 내밀어 불러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죄에 민감함을 주셔서 즉시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