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요2:1-10 “순종을 다짐하고 기도”)

4진 임지연지파 장가연셀 장가연집사

요한복음의 에서의 표적이란? 하나님의 일하심을 들어내는 사건, 하나님을 보게하는 신호 예수그리스도의 정체성을 밝히는 신적 계시입니다.

기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하여 예수님을 보아야 하며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가나안의 혼인잔치 입니다.(1~3절)

유대인의 혼인잔치는 마을 축제로 온 동네사람이 초대받았습니다.

그 당시 잔치에 음식보다 중요했던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축제 분위기가 깨지는 일이고

잔치 베푼 사람에게는 수치이며, 새신랑 신부에게는 민망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안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께 해결 요청이 아닌 문제를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주권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주권자기 어떻게 하시든지 거기에 순종하겠다는 태도의 기도입니다.

2.마리아가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 하니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하십니다.(4절).

그리스도의 공식적인 때가 아닌기에 그냥 무시하셔도 되는 것인데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라는 말을 듣고 돌 항아리 여섯개에 물을 채우라.’ 하시는 말에 그들은 순종하며 물항아리 아귀까지 물을 가득 채우고, 물 인줄 알면서도 ‘갖다주라’ 할때도 그대로 순종했습니다.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때가 아니여도 반응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순종이 더 놀라운 것은 술통도 아닌, 일반 물통도 아닌, 정결예식에 쓰는 물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라는 말씀에 순종 했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에도 그들은 순종하였습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표적을 경험한 사람은 몇이 되지 않습니다. 주님의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그 몇이 되지 않는 사람들의 순종으로 그들의 삶을 챙겨가시는 위대하시는 주님을 이야기합니다

소감

예수님의 기적을 한번 경험하면 강력함에 그 기적을 계속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간증을 들을 때면 많은 역사가 있어 참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분명 살아계시는데 왜 내 기도에만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스칠때면 좌절까지 되는 것 같습니다. 변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주님께서 우리의 상황을 모르시지

않으실 것인데도 내 현실을 마리아 처럼 이야기 하며 내 뜻과 바람보다 주님 하실 일을 더군다나 감사함으로 기대하며 기다리며 순종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주님은 위대하신 분이신데 그 분이 하시면 참 별일 아닌데 왜 이렇게 들어주시지 않지 생각하며 실망하며 좌절하며 간구하며 또 다시 울며 매달리다 또 포기하며 그렇게 지나온 세월입니다.

그러다 기적에 꽂혀, 내 간절한 소원성취에 꽂혀, 진짜 예수님을 보고 있지 않은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 그 소원성취는 내 욕망의 성취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내 모든 기도 제목들은 주님하시는 일 들을 볼 수 있기보다 내 바램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온통 내 욕구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그런 주님께서 내 사연속에서 그 욕망이 채워지길 내 비교속에서 내 욕망이 채워지길 바랬던 모습들이 벗겨지길 진정 원하시는 주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주신 시선으로 보니 지금까지 제 삶은 온통 주님 하신 일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아직 모든 것들이 내려놓아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은 오늘도 주님을 더 알고 싶은 제 기도를 들으십니다. 슬픈 사연으로 가슴 아파 울며 기도하는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며 결국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표적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넘어 주님을 보는 것이 매일이 기적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결단

상황을 그대로 올려드리며 내 판단으로 사람을 보지 않도록 내 눈과 입술을 지키겠습니다.

보여지지 않는 작은일에도 순종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매일의 삶에서 물 항아리에 물을 채우게 하소서,보여지는 것들 들려지는 것들을 무시하지 않도록 순종하게 하소서 물 아귀까지 채우는 삶으로 이끄소서 그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게 하심은 주님께서 하시오니 믿음의 항아리에 기도와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