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본문 말씀(요한복음 3:9-15 “우리와 너희”)
4진 김은희C지파/ 김진주셀/ 김호선 집사
1. 말씀 요약
1)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냐는 거예요?(9-10절)
거듭남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려고 하는 것보다 내 기준과 내 상황으로 구별해서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생을 가지고 오셔야 했고 영생을 얻기 위하여 거듭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준비하고 죽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용기 있게 사는 방법이고, 깨끗하게 사는 방법이고, 거룩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2) 예수님이 진실로 진실로라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중요한 말이기 때문입니다.(11절)
진실로 진실로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지만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과 제자들일 수도 있고 예수님과 요한복음 저자인 요한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아는 사람,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너희는 예수님의 증언을 받지 않는 자들입니다. 우리하고 반대되는 사람들 즉 니고데모를 포함해서 예수님이 행한 표적에 영향을 받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고백하는 참 신앙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3) 예수님은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근본적으로 인간과는 다른 하늘에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은 인간의 인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비밀이에요. 오직 성령과 물로 거듭난 자만이 받아들이고 믿어지는 신령한 지식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교제하는 것은 현재 이 땅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영생이 있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과 교제가 시작된 거예요. 점점 관계가 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완성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처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소감 및 적용
지금 이 자리 제가 이렇게 생명샘교회에 와서 RTC가 무엇인지 모르는 제가 RTC까지 할수있게 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자리에 제가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요예배도 처음이고 RTC도 처음인 저에게 하나님께서 뒤를 돌아보며 은혜르 기억하라고 이 자리를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이 자리에 왔는지에 대해 소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생명샘 교회를 다닌지는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3년정도 교회를 다녔던 경험이 있었지만, 여기 오기전에는 창원에서 8년을 살며 그곳에 정착하기보다는 늘 이방인 같고 해가 가면 갈수록 정착보다는 외로움이 깊어졌고 이대로 살다가는 나중에 우울증까지 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는 창원에 살고 싶지도 않았고 더 이상 살면 안되겠구나 생각해서 창원을 정리하고 서울에 가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창원을 정리하기위해서 세가지 해결되어야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집문제, 두 번째는 하고 있는 악세사리 가게였고, 세 번째는 딸이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졸업후의 미래가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서울에 빨리 오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서 창원에서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그러던 중 명절에 올케언니가 교회를 다니라는 말을 해주었던 것이 생각나, 저는 과감하고 뻔뻔하게 하나님과 거래를 했습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다 해결해주신다면 아무 소리 없이 교회를 다닐 것을 기도했습니다. 여기에 또 한가지는 악세사리 가게의 계약종료일 22년 11월 30일까지 마음대로 정하고 하나님께 거래를 한 것입니다. 하루하루 보내면서 설마 이것이 다 이루어질까하는 의심도 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힘들 것 같던 집의 매매가 원하는 금액에 가장 먼저 거래가 됨을 보고 더욱 기도하면서 하루 빨리 창원에서 서울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딸의 대학교 4학년 2학기 방학에 인턴을 하고 나서 더 배워야겠다고 하며 대학원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과를 지원할지 몰라 즉흥적으로 시작되었고, 경험삼아 지원한 대학원 진학이 붙을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연세대 대학원 산업공학과에 1차, 2차 면접에 이어 합격을 한 것입니다. 세 번째 소원이 이루어졌고, 두 번째 소원인 가게가 정말로 거짓말처럼 10월 중에 권리금을 받으며 나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정말 신기하게 하나하나 응답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저한테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는데 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어주셨기에 저는 교회를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느 교회를 다닐까 고민 중에 딸이 대학원 면접을 보기 위해 올라와서 외삼촌을 만나기 위해 생명샘 교회 체육대회 때 함께 참여했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교인분들이 보여주신 사랑으로 생명샘 교회를 다니겠다고 하여 저도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창원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용인으로... 저는 이 모든 일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과 교제가 시작되었고, 하나님에 속한자로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제 삶을 새롭게 하시는 거듭남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주시는 은혜가운데 다시 하나님께 또 한번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남편이 은혜를 받아 교회를 같이 다니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저는 지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3. 결단
저의 기도와 함께 남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 RTC소감문을 하면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깨달음에서 그치지 않고 늘 기도하는 생활과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