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샬롬^^*

2025년 2분기 몽골 생수의 강 교회 기도 편지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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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최근 이야기들 ,,,

◆ ① 여름이 다가오며 푸른 초원으로

들판이 점점 황토 빛에서 푸르른 녹색 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올해는 녹색 빛이 조금 일찍 올라 왔다고 좋아합니다. 물론 아직 실내 기운은 조금 서늘하며 저녁에는 냉기를 느낄 수 있지만 길거리 사람들의 옷차림은 이미 여름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몽골의 56월은 생기가 돌며 활기찹니다. 졸업식, 방학으로 졸업여행을 떠나는 차들이 즐비하고, 차 없는 거리, 마라톤 대회 등 겨울에 할 수 없었던 실외 문화 스포츠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원에도 운동하는 사람, 산책을 즐기며 자기의 즐거움을 찾는 모습들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며 몽골여름의 찐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몽골의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스쿠터 등이 인도의 사람들 사이를 위협적으로 지나가며 마치 그들의 시즌이 돌아온 것처럼 굉음 소리를 밤늦게까지 내며 무질서하게 운행 되고 있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시내는 벌써부터 도로공사가 시작되어 오가는 자동차들을 2-3시간 길에 세워두는 것은 이제 몽골에서 기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몽골에 여름은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 ② 모든 학교 수업을 마치며 :

몽골에 졸업시즌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길에서 꽃과 케이크 그리고 선물 등을 들고 친구들과 크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몽골의 학교들은 6월 중순까지 모든 수업을 마치고 종업식을 합니다. 그리고 5월 말에서 6월초까지 졸업식과 졸업여행을 다녀오고 긴 여름 방학을 시작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6월 말경 대학 수능시험을 치룹니다.

저희 교회 학생들도 이번에 5명이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주일학교 교사활동과 찬양 팀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교회를 열심히 섬겼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이들과 함께 하여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들을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 ③ 한국에서 부르는 몽골의 도시화 이름 몽탄

최근 올란바토르가 도시화되는 과정에서 건물 곳곳에 ‘CU’‘GS251분 걸어 갈 때 마다 번갈아 나타날 정도이고 아파트와 거리 모습들이 경기도 동탄 신도시와 비슷하다 하여 몽탄이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방과 후‘CU’‘GS25로 가서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음식을 사 먹으며 이곳들이 학생들의 만남의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탐앤 탐스, 카페 밴, 뜨레 쥬르, 이마트 최근에는 매가 커피, 나무카페까지 한국 사람에게 익숙한 상표를 쉽게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시내 중간 마트에서도 떡볶이 재료, , 라면, 참치, 김치 등을 사기가 어렵지 않고 어묵, 떡볶기, 닭 강정 등이 길거리 간식 나와 있습니다. ‘CU’‘GS25가 경쟁을 하며 저희 날라이흐도 4호점이 차려졌지만 아직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날라이흐 물가 수준에 비해 매우 비싸기 때문이죠. 교회입구도로 옆에도 ‘GS25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점점 도시를 찾아 나가는 아이들이 많아질 것 같은 느낌은 부정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➃ 전기 자전거가 이제는 사회문제로

청소년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이용 규제에 대한 법 개정안이 요즘 몽골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를 무질서 하게 사용함에 따라 사망, 부상사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법제정이 공론화 되고 있습니다. 요즘 울란바타르 시내를 걸어갈 때와 운전을 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할 것은 바로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오토바이입니다. 특별히 공원과 광장 주변에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들이 많이 운행 되고 있어 더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생수 강 교회 이야기

사순절 ... 말씀 묵상과 삶속에 실천으로 부활을 준비하며

2025년 사순절을 맞이하여 생수의 강 교회는 “SEEKING”이란 주제로 매주 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함, 회개의 마음을 추구함, 기도를 추구함, 하나님의 뜻을 추구함, 그리스도의 삶을 추구함, 빛을 추구함, 십자가를 추구함, 부활의 소망을 추구함 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5일 동안 삶속에서 그 주제를 실천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온 교인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사순절을 보내며 부활절을 준비했습니다. 저 또한 말씀을 준비하며 몽골어로 ppt도 만들어 어른들도 눈으로 보며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준비를 하였는데, 말씀 준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크신 은혜를 주시는 귀중한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2025년 목표를 향해 믿음으로 여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생수의 강 교회는 2025년을 시작하며 모이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라는 목표를 두고 온 교인이 함께 노력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창립 맞아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내적으로는 직 분자를 세워 교회의 일꾼을 확대하고, 외적으로는 지방에 작은 교회에 가서 어린이 여름성경 전도 캠프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그 과정을 통해 믿음의 성숙과 선교 적 사명을 결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위해 온 교인 모두가 기도하며 매 주일 작은 헌금을 드리며 지방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어린이 전도캠프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최근에 지방으로 몇 교회를 답사도 다녀오며 본격적인 사역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창립 15주년 기념 권사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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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강 교회는 지난 15년 동안 특별한 임직 식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사 이상 직분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15주년을 맞이해서 권사취임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임직을 받으신 분들은 신앙생활을 하신지 10년 이상 되신 분들로 그동안 생수의 강 교회를 위해 보이지 않게 많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3명은 연세가 많으셔서 명예권사로, 5명은 신임권사로 직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초부터 기도와 권사 교육을 통해 마음을 다지고, 온 교인들이 함께 기도로이 취임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주변 선교사님이나 지역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고 교회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로서 가족친지 교인들만 참석해서 축하해주었는데 감사한 것은 생수의강 교회를 개척 설립하신 미국 오클라오마 새벽빛교회 목사님과 장로님이 함께해 주셔서 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바라옵건데 이 5명의 권사님들이 생수의 강 교회에 좋은 일꾼이 되시며 교회를 사랑하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직분자로 세워지길 기도해주세요.

몽골 지방 게르교회 선교를 준비하며

현재 몽골 지방에는 코로나 이전에 세워졌던 교회들이 회복되지 못하고 주일 학교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다시 불러일으킬 동력과 계기가 필요한 시기이다. 저희 생수의 강 교회역시 코로나이후 작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생각의 결단을 통해 자체적으로 어린이 성경학교를 준비 하고 꾸준히 진행하며 동력을 잃지 않고 힘을 더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선교적 교회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적 사명에 책임을 갖고자 연초부터 몽골 지방 게르교회 여름 성경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시작이라 그리 멀지않은 곳에서 어린이 영어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사역을 통해 생수의 강 교인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길 원하며, 청년들이 선교 적 눈을 뜨기 원하며, 헌신을 통해 믿음이 더욱 성숙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들이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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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드리는 어린이 주일 예배

몽골의 어린이날은 61일이며 이날은 몽골에 며칠 안 되는 국경일 중 하루입니다. 몽골은 아직 인구가 매우 적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다 자녀 권장에 매우 적극적이며 자녀수에 따라 등급을 주고 지원금도 지급하는 등 사회적으로 어머니를 매우 강조하고 우대 해주는 국가 중 한곳입니다.그래서 길거리에서 어린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미래가 밝은 나라입니다. 일반적으로 4 - 5자녀 부모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몽골 정부에서는 이날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게 해주고, 마라톤 등 다양한 국가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생수의 강 교회 역시 6월 첫째 주를 어린이 주일로 섬기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잇습니다. 이번 어린이 주일은 어린이날과 겹쳐서 조금은 걱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이 교

 

회보다는 다양한 놀이와 선물까지 준비된 곳을 선택할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희는 이번 어린이 주일예배를 가족과 함께 드리는 연합 예배를 준비하였고 작은 가방과 선물세트도 준비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며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수의 강 어린이들은 생수의 강 교회의 다음세대를 이어갈 소중한 생명임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잘 양육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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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교육관 보수 및 증축을 위한 2번째 만남 :

이번 한국 연회를 다녀오며 지난 4월초 저희 생수의 강 교회 보수공사를 위해 답사오신 생명 샘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을 다시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나누었던 외부 벽에 금이 많이 가고 옥상부분에 비가 새는 곳이 있어 화장실과 사무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생각보다 보수내용이 많지 않고 이번 여름에는 교회사정으로 선교 팀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CCTV 추가설치와 십자가 수리, 그리고 화장실 보수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최종 건물증축에 대한 결정은 올 여름 사역이 끝난 후에 각교회의 의견을 다시 듣고 내년 봄 정도에 진행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엘림 공방 나눔을 지속적으로

 

김 영미 선교사가 기도하며 진행 중인 엘림 공방 나눔 사역 2분기 교회는 히시게 목사님이 시무중인 천국의 종소리교회입니다. 그동안 신학교 사역에 집중했었던 히시게 목사님은 건강에 문제가 생겨 한국에 가서 진료를 받고 돌아와 신학교 사역을 그만두고 목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며 모범을 보여주셨던 목사님 이셨는데 건강 문제로 좀 힘들어하신다고 소식을 듣고 열림 공방에서 교인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고 왔습니다. 히시게 목사님과 엘림나눔 사역이 현지목회자들에게 작은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엘림 공방은 앞으로도 작은 이익을 몽골 현지교회 중심으로 함께 나누며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작은 미션이 되기를 꿈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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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관 및 비자 검열 결과 조치

대통령 특별 담화에 따른 종교기관에 대한 검열과 비자 외적 활동에 대한 조사 이후 몽골에서 불법 거주하며 종교 활동 하는 외국인 7개국 37명을 추방했습니다. 추방에 대한 이유는 비자와 거주 허가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하고, 여행 목적으로 입국하고, 당국의 허가 없이 일하고, 의도한 목적 외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위반 행위를 했기 때문이라 발표했습니다.

국가별로 분류된 추방된 사람의 수는 중국 19, 러시아 12, 대한민국 2, 기타 4명이고 이들은

관련법에 따라 벌금을 물었고, 위반 사항에 따라 1~3년간 몽골 재입국 금지 처분을 받고 추방되었습니다. 외국인 및 시민권부는 앞으로 검사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법을 위반하고 불법 행위를 저지른 외국인, 초청 국민, 사업체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날라희 지역은 큰 동요가 없다가 이번 610일경 갑자기 검열이 온다고 연락이 와서 미국 선교 팀들이 빠르게 숙소도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감사하게도 아무 문제없이 잘 마무리 되고 종교 검열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선교지는 항상 긴장감이 놓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갖게 하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몽골 감리교 선교사회 여름 사역들

연회에서 돌아오자마자 몽골 감리교 여러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선교 팀 맞을 준비와 더불어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625일 몽골 감리교 제4회 목사 안수식이 있을 예정이라 행정 준비를 하며 526, 27일 양일간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목사 안수 예정자 및 준회원 교육을 실시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안수를 받는 목회자는 2명이고 준회원 허입은 3명으로 조금씩 몽골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몽골도 최근 신학교에 신학생들이 줄어드는 상태이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광림교회에서 날라이흐 지역에 게르 교회를 개척, 봉헌예배를 드리며 감독 회장님과 식사와 대화시간을 가지며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제 날라이흐 지역에 감리교회가 3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저희 교회 학생들 졸업식이 계속 이어지고 신학교 졸업식도 은혜롭게 드리며 한 학년을 잘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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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강 교회 여름 사역 일정

 

6 1: 어린이 날 어린이 주일 행사

 

6 7- 16: 미국 새벽빛 교회 선교 팀

 

6 8: 15주년 기념 권사취임식

 

6 23- 27: 열림 교회 단기 선교 팀

 

6 24- 25: 몽골 감리교 제 4회 목사 안수 식 및 준회원 허입식

 

6 29- 71: 몽골 박 항가이 게르교회 단기 선교

 

7 22- 23: 어린이 영어 성경학교

 

8 10- 12: 전교인 가족 수련회

 

8 24: 새 학기 준비 기도회 / 장학 주일

 

<< 기도 제목 >>

 

몽골 선교지

1. 여름 사역이 몽골 전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땅을 밟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려움 없이 입국 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이 땅에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땅에 변화가 일어나고 회개하며 깨닫게 되는 거룩한 시간이 되길 원하며 사역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믿음으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2. 올 여름도 자연 환경의 변화로 인해 몽골 땅에 큰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날씨를 주관하여 다스려 주셔서 큰 피해가 없이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생수의 강 교회

1.이번 여름도 생수의 강 교회 모든 성도들이 새 소망을 품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선교의시간이 되게 하시고 목표를 삼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일어서서 교회를 위해 충성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승리하는 교회의 청지기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신앙생활의 기본이 예배임을 깨닫고 예배를 통해 사명이 회복되고, 첫사랑이 회복되고, 기도가 회복되는 모이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3. 창립 1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회 권사님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동안 기도와 훈련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세워진 권사님들이 교회를 잘 섬기며 맡은바 각자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 칭찬받고 축복받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 중 고 청년 학생들이 한 학년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졸업도 하고 진급도 합니다. 또한 그들은 생수의 강 교회 다음 세대를 이어갈 귀한 미래의 자녀들입니다. 지금 교사로 찬양 팀으로 세워져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품고 주어진 환경과 시간 속에서 승리하길 원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순위가 되어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생수의 강 교회의 디딤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 더기 목사님이 성령 충만함 속에 늘 하나님만 바라보며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의 무기를 만들고 목회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과 사랑이 넘쳐 나길 기도하며 이 시대에 몽골에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목회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6. 이번 여름 모든 사역 속에 성령님이 함께하여 주시고 힘주시고 능력 주셔서 기름부음이 넘쳐 교회와 성도 모든 가정에 승리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 가정

 

1. 이번 여름도 각자의 위치에서 말씀과 기도로 힘을 얻고 승리하며 부활의 주님이 인도하여

주셔서 삶이 재미있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도 합니다.

 

2. 김영미 사모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여름 선교의 시간이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고 섬김과 봉사로 승리하며 지치지 않게 건강함과 강한 정신을 주셔서 기억에 남는 축복의 시간 회복의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3. 아로가 직장생활과 결혼준비로 많이 힘들어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이 모든 과정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길 원하며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감사함 속에서 건강하게 승리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4. 이번 분기도 모든 선교의 상황과 시간 속에 흔들림 없이 주님이 주시는 말씀, 평강, 감사, 승리가 넘쳐나서 늘 기쁨으로 감사하고 주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선한 하나님의 사역에 헌신하며 행복을 느끼는 여름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 헌영, 김 영미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