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5년 10월 8일 QT_윤덕온 안수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5.10.10 조회수7

출애굽기 5QT

4진 황기현지파 윤덕온 셀 윤덕온 안수집사

 

말씀 요약

*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서다

1. 내 백성을 보내라(1~9)

- 1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이스라엘을 내 보내라

- 2~3절 사흘 길쯤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보내라

- 4~9절 바로의 분노

 

2. 가중되는 노역(10~14)

- 10~11절 짚을 주지 않고 벽돌을 만들게 함

- 12~13절 감독자들의 독촉

- 14절 바로의 감독들이 이스라엘 기록원들을 때리며 벽돌의 수효를 채우기를 요구함

 

3. 이스라엘 기록원들의 호소(15~21)

- 15~18절 이스라엘 기록원들의 호소와 바로의 대답

- 19~21절 이스라엘 기록원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을 함

 

*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다

4. 모세의 기도(22~23)

- 22절 이스라엘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나를 보내셨나이까

- 23절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소감 및 적용

- 출애굽기 5장을 묵상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국내외 경기가 불안정 침체로 주택 건설 숫자 감소로 주택 건설 사업의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예약 현장의 개수가 줄어 다음 현장이 기약되지 않을 때 걱정과 염려로 불안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언약에도 불구하고 노역의 힘듦으로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하게 된 백성들, 어쩜 모세와 아론이 아닌 하나님께 원망했던 백성들의 모습이 저의 모습으로 보여졌습니다.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던 시기에 주셨던 말씀(예레미야 333절과 여호수아 19)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하지만 당장의 어려운 현실과 상황에 빠져 붙잡은 말씀을 잊어 버리고 살아 왔던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들의 사고로 아내와 함께 밤에 성전에 와서 기도할 때 아내는 정말 목이 아프도록 부르짖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본지가 언제였는지... 하나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제부터 문제를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드리며 기도로 승부하는 담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결단

- 집에서 출퇴근시 수요예배, 금요기도회에 참석 하겠습니다.

- 금요기도회 후 10분이상 남아서 기도하겠습니다.

- 공소대사역을 할때는 1학기에 말씀 파일을 들으며 1권 이상 공부하 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염려와 걱정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