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6.4.1. 수요예배 Q.T

 

1진 오재열지파, 김호영셀, 김호영 안수집사

 

1. 말씀요약

출애굽기 30장은 성막 예배의 질서를 세우는 장으로, 분향단과 향, 속전, 물두멍, 성별 기름과 향의 규례를 중심으로 정결과 거룩함을 강조합니다

크게 네 가지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1) 분향단(1~10) 조각목으로 만든 분향단에서 아침,저녁으로 향을 태워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향은 끊임없는 기도와 예배를 상징합니다.

2) 생명의 속전(11~16) 이스라엘 백성이 생명의 속전(세금)으로 반 세겔을 드림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평등하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3) 물두멍(17~21) 제사장들은 회막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손과 발을 씻어야 했습니다.

이는 정결함 없이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음을 상징하며, 외적인 행동

뿐 아니라 내적인 깨끗함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4) 기름과 향 (22~38)거룩한 기름과 특별한 향은 오직 성막과 예배를 위해 구별되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2. 소감 및 적용

출애굽기 30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자는 기도합니다. 라는 금년 표어 아래 올해초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면 믿음이 생겨나고 믿음이 생기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특히 분향단의 향이 기도를 의미한다는 부분에서, 나는 과연 하나님께 향기로운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비전진 초등2부를 섬기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도의 자리에 서지 못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사장이 손과 발을 씻고 나아갔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전에 내 마음과 삶을 돌아보는 정결함이 부족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거룩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3. 결단

이 말씀을 통해 저는 세 가지를 결단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도를 형식적으로 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예배로 드리겠습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전에 내 마음과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셋째,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답게 신앙인으로 구별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하루를 시작할 때 짧게라도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꼭 지키겠습니다.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4.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출애굽기 30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세를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형식적인 신앙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향기로운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제 마음과 삶을 늘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합당한 모습으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작은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