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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란지파  신국경셀  신국경 권사

 

본문말씀: 엡 4장 31~32  “감사로 응답하는 자 “

 

(말씀요약)

1.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원에 감사로 응답하는자는 악한 습관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이제 너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니 악한 옛 습관과 관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한 습관은 악독과 노함을 버려야합니다. 악독은 현재가 아니라 이전에 당한 손해. 모욕 원한들로 형성된 독으로 이런 옛 감정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신 목적이고 희생의 대가를 치른 이유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이제 모든 악독 과거의 형성된 원한 모욕을 벗어버리고 평안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원에 감사로 응답하는 자는 서로 친절하게 하고 서로 불쌍히 여기라고 합니다.

 인자와 친절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속성인 인자하심과 친절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을 닮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 남편, 아내, 자녀, 부부 그리고 이웃에게 친절하고 인자하고 불쌍히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과 감사로 응답하는자는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함 같이 하라고 하십니다. 

용서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순종입니다. 그 근거는 사랑입니다. 용서는 그리스도인들의 교제 가운데 반드시 나타나야 되는 행위입니다. 용서는 연합한 그리스도인의 선한 삶 새로운 삶인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가정 가운데 특히 부부관계에서 감사로 응답하는 자의 삶을 살아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입술로는 감사했지만 생활  운데 수시로 부딪치는 감정들을 조절하지 못하고 말을 함부로 한다거나 나의 의견이나 생각이 옳은 것처럼 주장할 때가 많았습니다. 가정 안에서 진정한 감사로 살아내야하고 내면에 성품에 변화를 받아야 함을 알지만 그렇게 하기 싫은 자존심도 많았습니다. 내가 적용 해야 할 것들은 입술에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 말에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지레짐작으로 서로에게 감정에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품에 변화를 받기 위해서는 하루에 감사를 적어보고 말씀으로 나를 비워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사소한 감정에 은혜를 소멸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끝까지 잘 듣고 생각하고 말을 할 때 실수가 없고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결단)

1. 대화할때는 먼저 들어주고 연합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2. 서로 친절하게하고 불쌍히 여기겠습니다.

3. 순종에 삶을 살겠습니다.

4. 먼저 나를 살피는 습관을 갖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저에게 말씀으로 다시한번 다짐하게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늘 생각하는 신앙인의 자세로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어서 삶으로 살아내는 변화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